노마드 개발 북클럽 “IT 5분 잡학사전” 2주 챌린지
(23.11.10 ~ 23.11.24)
11/12 SUN, Assignment # 03
🔖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6 ~ 에피소드 10
1.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 왜 나만 오류가 자주 생길까? (에피소드 6)
오류를 통해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 방법 3. 오류 메시지를 읽을 것
“오류 메시지를 읽지 않는 사람이 정말 많아. 오류 메시지가 난 것만 확인하고 코드로 눈을 바로 옮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안 돼! 오류 메시지에는 대부분 오류가 발생한 위치와 원인, 오류를 고치는 방법이 친절하게 적혀 있어.”
✏️ 파이썬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에피소드 7)
1. 파이썬은 영어와 매우 비슷해서 친숙하다.
2. 파이썬은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 인공지능 & 데이터 분야: 케라스, 텐서플로, 판다스 등
- 웹 개발 분야: 장고, 플라스크 등
- 업무 자동화 분야: 엑셀, 메일 보내기 등
- 이미지 처리 분야
- 게임 분야
- GUI 분야 등3. 파이썬의 커뮤니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4. 파이썬의 업무 자동화에 완전 찰떡
“마지막은 파이썬이 업무 자동화에 완전 찰떡 언어라는 점이야. 이걸 영어로는 스크립팅(scripting)이라고 하는데, 지루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주는 것을 말해. 예를 들어 수백 개가 넘는 PDF 파일의 이름을 바꿔야 할 때 파이썬으로 스크립팅을 할 줄 안다면 몇 시간이 걸릴 일을 몇 초 만에 할 수 있어. 이렇게 소소한 곳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파이썬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거야. 회계사, 법조인, 학생, 공무원 등 누구든지 조금만 공부하면 파이썬으로 스크립팅 정도는 할 수 있어.”
✏️ IT 쿠키 상식 |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1
실수 1: 공부만 하고 실제로 무언가 만들어 보지 않는다.
실수 2: 항상 프로그래밍을 할 준비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 부분이 나도 잘 되지 않아서 꼭 기억해야 하는 부분같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나만의 코드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고, 무언가를 만들어야 프로그래밍 실력이 늘 것이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위 내용말고도 정말 많았는데, 책의 많은 부분을 노출하게 될 것 같아서 📖 개인적으로 정리만 해두었다. 특히 인터프리트 언어와 컴파일 언어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자바스크립트가 인터프리트 언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컴파일"이라는 용어 자체도 알고 있기는 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가 번역되는 방법을 인터프리트 언어와 컴파일 언어로 나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두 방식의 차이점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두 방식의 차이는 실시간 여부에 있으며, 완성된 코드를 한꺼번에 통번역하는(컴파일) 언어가 동시통역을 하는 듯한 인터프리트 언어보다 빠르다고 한다.)
2. 오늘 읽은 소감은?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파이썬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잠깐 있었다. 자바스크립트를 학습하는 것만으로 벅찼기 때문에 파이썬을 배워볼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책을 읽고서 파이썬을 꼭 한 번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피소드 7에서는 파이썬이 왜 인기가 많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2018년에는 자바 보다 순위가 낮았던 파이썬이 지금은 JS, HTML/CSS 다음에 위치할 만큼 현재에도 가장 인기있는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사람에게 친숙한 코드에, 활용 범위가 매우 넓기도 하고, 특히 업무 자동화에 찰떡이라는 내용이 파이썬을 꼭 한 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에 확신을 주었다.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스크립트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아래의 이탈리아 양조장 웹사이트는 three.js로 만들었다고 한다. 인터렉티브한 웹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three.js도 궁금했었는데, 활용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 아직 배워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웹에 사용한 걸 보니 꼭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를 보게 되면, 하고싶은게 많아진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최근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코틀린으로 많이 하니, 자바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는 개발자에게 코틀린을 배워보라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을 실제로 본 적이 있었는데 에피소드 10에서 코틀린이 자바와 100% 호환이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코틀린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게 되어서 재미있었다. 🙂
마지막으로, IT 쿠키상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몇가지 소개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소개된 언어는 Brainfuck, ArnoldC, Shakespeare, LOLCODE, emoji-gramming가 있었다. 정말 너무 난해하고 이상해서, 나는 못할 것 같은…
그래도 그 중에서는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대사로 이루어진 ArnoldC라는 언어가 특히 재미있기는 했다. 실제로 공식 사이트도 있으니… 한번 재미삼아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3.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기록
- 자바 가상 머신(Java Virtual Machine) : Java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컴파일하여 만들어지는 바이트코드를 실행시키기 위한 가상머신
- 코루틴(coroutine)이 뭐지?
코틀린의 장점 중 코루틴을 지원하는 언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코루틴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검색을 해보았다.
코루틴은 Co(함께, 서로) + routine(규칙적 일의 순서, 작업의 집합) 2개가 합쳐진 단어로 함께 동작하며 규칙이 있는 일의 순서를 뜻한다. 코틀린 언어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적용되는 개념이다. Javascript의 async await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코루틴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것이다.
코루틴은 일종의 가벼운 스레드로 동시성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코틀린의 코루틴은 안드로이드 개발 작업 시 각종 비동기 처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가벼운 스레드라고 한다.
그리고, 슬랙 사용해보기 과제가 있길래..ㅎㅎ 과제 따라 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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