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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Dev/Input

[원티드 프리온보딩 FE 챌린지 10월] 로그인 기능 구현, 하나부터 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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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FE 챌린지 10월] 로그인 기능 구현, 하나부터 열까지!

 

🗓️ 2023.10.4 ~ 2023.10.15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프리온보딩 FE 챌린지 수강 후 정리한 글입니다.

 

👩🏻‍💻 [STUDY NOTE]

⭐️ 코스 둘러보기 - 4번의 코스에서 다루어 볼 이야기

- 로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개념과 기술
- 프론트엔드에서 일반적으로 로그인을 구현하는 방법
- 백엔드에서 일어나는 일 맛보기
- 인프라 관점에서 생각해 보기
- 여러 가지 실습과 질문/답변
📚 노션에 정리한 스터디 노트 

1️⃣ 로그인의 개념과 어플리케이션 구조 알아보기
2️⃣ JWT의 개념과 토큰을 이용한 로그인 구현 알아보기

3️⃣ 세션기반 로그인 구현과 JWT 비교해보기
4️⃣ 좀 더 깊이 알아보기 - OAuth, 유저 역할 관리, 그리고 이것저것

 

🤚🏻 사전과제

 

GitHub - sw2377/wanted-pre-onboarding-10-fe: 10월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과정 사전과제

10월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과정 사전과제. Contribute to sw2377/wanted-pre-onboarding-10-f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수료가 몇일 안남아서 지금까진 그냥 듣기만 했던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에 본격적으로 참여해볼까 했다.

 사전미션은 날짜를 미리 못보고 아직 시간이 있겠지 싶었는데, 이런. 날짜를 확인하니 기한이 하루? 이틀? 지나있었다.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과제를 하면 도움이 되겠지 싶어 과제를 하고, 늦은 제출도 했다. 사전미션 제출안하면 참여를 못하는 건줄 알았는데, 필수는 아니라고 한다 😊

 


챌린지 전, 🔥 목표 및 다짐

  • 지난 3월에도 “로그인”이라는 같은 주제로 같은 분이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하나도 이해를 못했었다. 하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공부를 더 했으니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 것이 목표!!
  • 프리온보딩 챌린지를 지금껏 항상 역량 향상을 목표로 강의만 들었었는데, 이제 정말 취준생이다. 원티드로 입사지원하는 과정까지 참여해야지.

4번의 수업이 끝나고, 강의 후기

 지난 3월에도 같은 주제로 하는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는 너무 생소한 개념들이라 정말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었다. 결국엔 어려움을 느끼며 대충 강의를 듣기만 했었다. 내가 공부를 좀 더 한 후에 이런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같은 주제로 또 진행이 된것이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내용이 전부 이해도 되고, 실습도 따라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6개월 동안 한 공부로 조금이나마 발전을 했다는 사실에 기뻤다.

 

  •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며, 서버 쪽 코드도 공부해보고 싶어졌다. 이번 강의에서 서버를 Nest.js로 구축하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 서버 코드에도 관심이 생겼다. 프론트엔드 만으로도 충분히 복잡하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백엔드를 공부하고 싶을거란 생각은 전혀 안들줄 알았는데. 기능의 한 사이클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졌다. 그런 의미로 직접 서버를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요즘 공부를 하면서 정말 와장창 하고 느끼는게 하나있다. 이게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메모해두고 절대절대 잊고 싶지 않은 말이 생겼다. “나중에 해야지”는 절대 없다는 것이다. 다음에 공부해야지, 나중에 적용해봐야지, 라고 했던 것들 중 많은 것들을 실행하지 않는 내모습을 발견했다. 물론 해야할 일에 체크는 해둔다. 간단한 일이라면 기간을 정해 해치워버린다.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는 일에 있어서 나중은 없었다. 시간을 따로 빼두지 않는다면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마감일이 없는 투두리스트 한구석에 처박혀 버리더라…여튼 그러한 부분이 이번 강의를 들으며, 복습을 하는 중 머릿속을 세게 치고 지나갔다. 깨닳음을 얻었다랄까. 이제 나중에 해야지, 라는 다짐은 삼가해야겠다.
  • 3월의 수업도 그랬다. 강의자료만 다운로드 받아놓고, 다음에 봐야지! 했었는데 결국 지금까지 파일 한 번 열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메인 프로젝트 리팩토링도 그렇다. 반드시 할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시간과 마감일을 정하지 않는다면 아마 이 작업도 언제 시작될지 모르겠다. 나중에 해야지, 라고 생각한 것들 이외에도 공부할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 마지막 전체적인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자면, 이번 강의는 사실 조금 빠르게 흘러가긴 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던 것 같다. 알려주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말을 빠르게 하신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떤 부분을 이해를 잘 못해서 다시 한번 얘기해달라고 질문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아까 얘기했다고 패스해버리셔서 🥲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웠지만, 다시 찾아보면 되니까..
  • 재밌었다. 다음 11월 챌린지는 무엇이 될까 기대가 된다. 최근에 진행되는 챌린지는 이해도가 이전보다는 높아져서 뭐라도 발전한 듯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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