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 준비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익] 처음 응시해보는 토익 시험 준비와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글은 나의 본격적인 두번째 글이 되겠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첫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 한동안 정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쓰기로 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지난 일요일에 본 토익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게는 첫 토익이었던 2020년 8월 토익, 내가 준비한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점수는 (이 글을 썼던 시점으로부터) 내일 발표되서, 다시 시험을 치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토익 시험을 친 적은 없지만 이전에 해커스 토익 정규 교재(흔히 빨강이, 파랑이라고 부르던)를 구매해 인강을 보면서 잠깐 공부를 한 적이 있었다. 일과 병행하다 보니 나중에는 결국 흐지부지 되기는 했지만, 잠깐이나마 공부.. 영어 공부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내가 경험해본 영어 공부 방법 티스토리 첫 글, 그냥 내 이야기 원래 지난 일요일에 본 토익 시험 후기를 쓰면서 앞에 간략히 붙이려던 글이 너무 길어져서 아예 새 글로 옮겼다. (지금 집 근처의 새로운 카페, Cafe Grigo에서 커피를 마시는 중인데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다 😀) 여튼 그리하여 내 티스토리의 본격적인 첫 글은 이 글이 되겠구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봐야지, 계속 마음만 먹다가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해야할지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첫 글을 미루고 있었다. 미루다보니 어느 새 8월 말이 되고,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일단 무턱대로 써보기로 했다. 쓰고 싶은 글들이 많은데, 무엇을 먼저 써야할까 뭘로 시작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시작이 반이다, 그 말은 완전히 맞는 말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