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4 Unit2 [솔로 프로젝트] COZ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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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4 Unit2 [솔로 프로젝트] COZ Shopping

 

📌 Chapter1. 솔로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 전에 간단히 진행하는 솔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스프린트 기간은 5일 (평일만 /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 첫 날은 플래닝 데이, 마지막 날은 회고 데이

• 이번 과제는 애자일 방법론과 스크럼보드를 활용한 프로젝트로, 혼자 작업하는 솔로 프로젝트이지만 깃과 깃허브를 적극 활용한다.

• 또, 이번 과제는 React를 사용해 주어진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상품리스트 페이지, 그리고 사용자가 북마크 한 상품들을 조회할 수 있는 북마크 페이지를 포함하는 SPA 앱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 이번 솔로 프로젝트에서의 나의 목표는,

  • 깃허브 사용 익숙해지기 (branch, push, pull request, merge 등의 작업들)

  • 시간 내에 구현 완료 후 과정 정리

  • 그리고 특별할 것 없이 리액트로 구현이나 잘하자는 것!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과정을 정리해 따로 글을 쓸까 한다. 목표와 배웠던 점들, 알게 된 부분과 구현 과정에서의 어려웠던 부분들을 따로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노션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블로그에도 올리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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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2.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필요한 단계, 활동, 산출물, 순서 등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다.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일반적 단계: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 유지보수 

•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는 폭포수 모델과 애자일 모델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될 애자일 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 애자일 모델(Agile Model)

  •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잦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델

  • 작은 단위로 개발하고 테스트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모델

  • 사용자의 요구사항 일부분 혹은 제품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개발하여 최종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모델

  • 요구사항이 자주 바뀌고 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적합

 

 애자일 방법론은 요구사항이 변화하는 것을 당연한 전제로 두고,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개발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다. 문서에 의존하기보다 코드 지향적으로 효율적인 개발을 지향하는 목적에서 탄생했다.

 

 애자일 방법론과 대비되는 폭포수 방법론은 요구분석부터 기획, 개발, 테스트, 출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마치 폭포가 떨어지는 식으로 순차적인 단계를 밟는 전통적인 개발 방법론으로, 기획단계에서 프로젝트 전체를 대상으로 플래닝을 진행한 후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기획문서가 나온 후 일괄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는 진행방식을 띄고 있어, 개발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기획단계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이슈들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이처럼 폭포수 방법론은 요구분석, 기획등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문서를 만들고, 해당 작업들이 모두 끝난 이후 개발에 들어가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렵다.

 

 반면 애자일 방법론은 문서가 아닌 코드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시되고, 전체가 아닌 기능 단위의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작은 단위로 개발을 해서, 해당 부분을 직접 고객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빠르게 전달받아 수정이나 이슈처리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다.

 

 애자일 방법론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크럼(Scrum)과 칸반(Kanban)을 사용할 수 있다.

 

 

📌 Chapter3. 프로젝트 요구사항 분석

 애자일에서의 프로젝트 요구사항 분석은 전체 스프린트에 대해 모두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매 스프린트 플래닝 당일 해당 스프린트 동안 진행할 기능에 대해 기획 문서 및 디자인 목업을 참고하여 요구사항을 도출한다.

 따라서 스프린트 기간마다 한 번씩 진행되는 작업이며, 스프린트의 단위에 따라 작업 기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해당 스프린트의 플래닝 날에 진행되는 작업 중 하나이다.

 

 스프린트 기간은 팀마다 다르지만 보통 2주에서 4주를 하나의 스프린트 작업 기간으로 설정하며, 보통 스프린트 첫날을 플래닝 데이, 마지막 날을 회고 데이로 잡는다. 

 

프로젝트 요구사항 분석 단계

1. 대략적인 기능 선정 단계 - 이번 스프린트 기간 내에 진행할 수 있어 보이는 대략적인 기능 및 페이지 선정

2. 각 기능 구체화 단계 - 세부 기능을 구체화하고, 결정한 것들을 이슈 티켓의 description으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인 플래닝

3. 이슈 티켓 생성 및 플래닝 포커 단계 - 스크럼 보드의 Backlog에 이슈 티켓을 생성하고, 세부 사항들을 작성.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티켓이 정렬되며, 플래닝 포커(작업 소요 시간 설정)를 한다. 

4. 스프린트 범위 설정 단계 - 스프린트 기간 동안 하루에 집중 가능한 총 작업 시간 계산. (보통 하루 5시간 정도) 총 작업 시간을 해당 티켓의 작업 시간과 비교하여 해당 스프린트 기간 동안 해야할 작업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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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회고

 오늘부터 5일동안 솔로 프로젝트 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약간 체험판(?) 같은 느낌의 프로젝트인데도 두근두근👀 자료구조 알고리즘 문제 푸는 것보다 백만배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디자인 파일과 요구사항은 코드스테이츠 측에서 다 준비해주기 때문에 UI와 기능 구현만 하면 되는 간단한 쇼핑몰 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였다.

 디자인 파일 보고 그냥 시작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팅할 것도 많고 요구사항도 많아서 오늘은 하루종일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계획을 짜는 플래닝 데이로 보냈다. 프로젝트 시작 전에 라이브 세션에서 강사님이 언급한 부분들과 유어클래스에서 제공한 학습자료도 대충(?) 읽어보니 애자일 방법론으로 진행하며, 실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처럼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기를 권장했다.

 Agile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 찾아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었다. 왠지 어려운 개발용어일거라 생각해서, 검색해봤자 내가 이해 못할 내용의 어떠한 것인지 알았다..🫠 그런데 애자일이라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었다니..

여튼 애자일 방법론도, 깃허브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스크럼 보드를 활용해 플래닝을 하는 것도, 브랜치를 생성해 작업을 따로 진행한 후 merge 하는 것도 전부 다 처음이라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작은 프로젝트지만 과정을 기록도 해놓고 싶어서 노션에 정리하는 것까지도 시간이 적지 않게 소요되었다. 이제 대략 정리는 되었으니 코드를 쳐볼까!